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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K게임 찐팬은 카타르·UAE…중국보다 더 쓴다, 왜?
이슬람권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국 PC/온라인 게임으로 꼽힌 '검은사막'. 사진 펄어비스 K게임의 글로벌 ‘찐팬’은 누구일까. 한국콘텐츠진흥원(콘진원) 조사 결과 1인당 K게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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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페트로 인민폐’ 시대 오나…사우디 방문 시진핑, 39조원대 통큰 구매
7일 시진핑(왼쪽)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국제 공항에 도착해 환영을 받고 있다. 하늘에는 시 주석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전투기 편대가 축하 비행을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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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동 출장길 오른 이재용, 연말엔 중국·유럽 갈 듯
이재용 이재용(사진)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밤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. 지난달 10박 11일간의 북미 출장을 다녀온 지 12일 만이다.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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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태용 신의 한수]사비 예측 놀랍고, 변화무쌍한 카타르 더 놀라웠다
2019 아시안컵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축구대표팀. [AP=연합뉴스] 2일 아랍에미리트(UAE)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결승전을 현장에서 지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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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학비는 한국 대학 수준, 학과는 미국서 취업률 높은 ‘STEM’ 중심
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 국내 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에서 공부하며 전공 및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. 미국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(Angelo State Un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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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학비는 한국 대학 수준, 학과는 미국서 취업률 높은 ‘STEM’ 중심
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 국내 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에서 공부하며 전공 및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. 미국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(Angelo State Un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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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맨체스터 전성시대'…'2년차 마법사' 모리뉴 VS '전술혁명가' 과르디올라
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'맨체스터 전성시대'다. 특히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(위)과 맨유의 모리뉴 감독(아래)이 지략대결을 펼치고 있다. [사진 과르디올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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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유학] 컴퓨터공학·회계학 실무 중심 교육, 취업률 높은 강소대학
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는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, 전원 기숙사 생활,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.주정부 지원 덕분에 학비 저렴7년 연속 ‘미국 상위 15% 대학’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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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유학] 컴퓨터공학·회계학 실무 중심 교육, 취업률 높은 강소대학
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는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, 전원 기숙사 생활,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.주정부 지원 덕분에 학비 저렴7년 연속 ‘미국 상위 15% 대학’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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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국에 해외 거점 마련 … 2020년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 목표
지난해 12월 2일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사무소 개소식에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. [사진 한국투자증권]‘2020년 아시아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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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은 골재를 철판에 구워 말리며 … 현대건설, 해외 수주 1000억 달러
현대건설은 해외에 첫 진출한 1965년 이후 48년 동안 총 1010억 달러어치의 공사를 수주했다. 사진은 최초의 한국형 원전 수출로 2011년 아랍에미리트(UAE)에서 수주한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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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양키스 - EPL 맨시티, 축구팀 함께 만든다
한국에서는 축구와 야구가 경쟁관계다. 봄부터 가을까지 경기가 열리는 시기가 비슷해 한쪽이 흥하면 한쪽은 쇠락할 것이라고 서로 경계하는 라이벌이다. 그런데 미국은 좀 다르다.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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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스코건설] 칠레·페루 발전소 공사 독보적
요즘 국내 건설업체들의 고민 중 하나는 해외건설 시장 다변화다. 국내 건설업체들의 전통적 텃밭이었던 중동지역 국가들이 민주화 바람 등으로 정정불안이 이어지면서 당장 수주 물량이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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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8개 증권사 수익률 대결] 한국투자증권 … 자산관리 비즈니스 모델 정착
한국투자증권은 헤지펀드 운용전략을 가진 해외 공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‘한국투자 글로벌 오퍼튜니티펀드’를 출시했다. 형식은 공모지만 헤지펀드와 동일한 운용전략으로 ‘채권금리 +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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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개발, LG전자 등 4곳 유치…1050억 지급보증
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에 LG전자 등 4개사가 신규로 참여한다. 그러나 기대했던 대형건설사의 신규투자는 유치하지 못해 내년 1월까지 모집기간을 연장키로 했다. 용산국제업무지구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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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랜트 수출 대박 … 반갑다! 오일머니
우리 기업들이 해외건설 시장에서 초대형 공사를 잇따라 따내고 있다. 현대건설·GS건설·현대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가스회사가 발주한 가스 플랜트 공사를 총 39억 달러(약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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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건설 수주 500억 달러 넘을 듯
올해 해외 건설 수주가 9개월여 만에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. 해외 건설에 나선 지 43년 만의 일이다. 연말까지 5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. 달러 가뭄에 시달리는 경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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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ERIReport] 불황에도 잘 나가는 글로벌 기업들
세계 경제가 세기적 변동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혼란스럽다. 이런 가운데 기업들은 ‘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까’ 하는 데 가장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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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전, 이젠 인테리어의 꽃이다
프랑스 파리 외곽의 초대형 전시장 ‘노르 빌팽트’. 이곳에서 5일 세계 최대 인테리어 전시회 ‘메종 & 오브제 2008’이 개막됐다. 총 132개국에서 온 유명 인테리어·홈스타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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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 중견기업] ‘클린룸’ 가르쳐준 일본 꺽어 ‘클린히트’
성도이엔지의 서인수 사장은 반도체 클린룸 설비로 시작해 중국에 레저단지를 건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. [사진=안성식 기자]반도체 클린룸 설비업체인 성도이엔지의 서인수(5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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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사막에 마천루를 세우는가
해외건설 수주가 호황이다. 세계지도를 펼치면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발자국이 찍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. 아직 규모 면에서는 세계 10위권 수준이지만 해외건설은 1970년대 값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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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하락 3개월, 내 펀드 평가해 보니 ‘겁쟁이 펀드’가 힘 됐다
국내 가치주펀드 선방 308개 국내 주식형 펀드(순자산액 100억원 이상)의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올 1월 31일까지 석 달간 수익률은 모조리 ‘마이너스’였다. 코스피 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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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경제의 ‘큰손’ 사막의 왕족들
“오일 머니가 세계를 사들이고 있다.” 지난해 말 뉴욕타임스는 2008년 더욱 거세질 오일 머니의 공세를 예견했다. 오일 머니가 넘치면서 중동은 호황기를 맞고 있다. 사우디아라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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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품] 한국 인니말레이 주식형펀드
지난해 펀드 시장은 주로 브릭스(BRICs:브라질·러시아·인도·중국) 지역이 각광받았지만 올해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주목받고 있다. 지난해 고유가로 막대한